모두 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3.14 /반짝이는 봄 /선운사에서 . 최영미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님 한번 생각할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 웃는 그대여 산 넘어 가는 그대여 꽃이 지는 건 쉬워도 잊는 건 한참이더군 영영 한참이더군 더보기 1.13 너는 어디서 어떻게 빛나고 있을까. 더보기 12.24 우연히 본 무지개가 오로라가 될 때까지 소소한 걸음에도 의미는 있는 법이니까. 바다 건너 친구에게도 축복이 함께하길 그나저나 이번연말은 기승전 "재첩" 더보기 12.7 그렇게 겨울이 왔네. 지날 때는 모르는 것. 의심하지 말고 걸어가야지. 더보기 9.28 사랑은 대체 어떤 것이여서 한 사람을 더 완전한 것으로 만드는 걸까.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