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내 흰 바람벽, 11.1 오,사라다 2017. 11. 1. 15:31 언제적 일인데. 잊고 지나가면 될 것을. 대화가 삐걱인다. 내 마음은 아직도 꽁꽁 언 겨울.대화의 방법을 잊은 것처럼 나만 속좁은 사람인 것 같아 다시 또 짜증이 몰려온다.잘해야지. 우린 내일을 모르니까.조금 전까지 내가 한 생각과 결심을 무너뜨리는 것은 나. 어제 내가 손수 적어 가입한 곳의 비밀 번호를 채 10시간도 되지 않아 잊어버렸다.될일이냐. 매번 믿는 내일의 나는 역시나.메일을 기다려야지. 11월의 시작.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여기 내 흰 바람벽,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여기 내 흰 바람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12 (0) 2017.11.12 11.9 (0) 2017.11.09 10.18 (0) 2017.10.18 10.14 (0) 2017.10.14 8.23 (0) 2017.08.23 '여기 내 흰 바람벽,' Related Articles 11.12 11.9 10.18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