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내 흰 바람벽, 8.23 오,사라다 2017. 8. 23. 03:01 무지개를 보았지.무언갈 빌면 이뤄줄 것 같은 큰 무지개였다.하루 한 번 비가 오는 여름의 끝자락보고싶은 사람에게 보고 싶다고 말해야하는데.시간은 지나 있다.요즘 꿈에 자주 나오는 이에게 아직 안부도 못 물었는데, 가기만 하고 뭐든 돌아오질 않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여기 내 흰 바람벽,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여기 내 흰 바람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8 (0) 2017.10.18 10.14 (0) 2017.10.14 6.26 (0) 2017.06.26 5.1 (0) 2017.05.01 4.24 (0) 2017.04.24 '여기 내 흰 바람벽,' Related Articles 10.18 10.14 6.26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