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내 흰 바람벽, 6.26 오,사라다 2017. 6. 26. 17:23 비다. 폭우다.정신이 까마득해져서 누웠다. 깨어나니 잠이 들었었구나 했다. 아주 깊은 잠을 1시간씩 토막 내어 잤구나.일어나서 멍하게 앉았다 창문을 닫았다. 꿈일까. 전화번호부를 검색해 보았다.아닌가.아무것도 없었다. 전화번호도 연락한 흔적도.그저 까마득히 멀리서 또 어느새 눈 앞에서 아주 다정했고 아주 가까운 사람이 있었는데없다.꿈이라기엔 또 너무 선명하니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여기 내 흰 바람벽,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여기 내 흰 바람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4 (0) 2017.10.14 8.23 (0) 2017.08.23 5.1 (0) 2017.05.01 4.24 (0) 2017.04.24 3.31 (0) 2017.03.31 '여기 내 흰 바람벽,' Related Articles 10.14 8.23 5.1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