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내 흰 바람벽, 3.28 오,사라다 2015. 3. 28. 23:35 집 앞 벚꽃이 만개하였다. 하루 하루가 이렇게 다르네. k언니의 결혼 준비를 돕다가 매번 그 마음을 묻는다.어쩌면 그 마음이 드냐고. 설명할 수 없다고 하지만 언니는 봄처럼. 벚꽃처럼 웃는다. 종일 어딘가로 가는 차 안에서 생각없이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으며 지나가는 풍경을 보고 싶다는 생각은 오늘 해가 하루 종일 따뜻해서였겠지. 베스트드라이버여 내게 와줘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여기 내 흰 바람벽,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여기 내 흰 바람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4.4 (0) 2015.04.04 4.1 (0) 2015.04.01 3.25 (0) 2015.03.25 3.23 (0) 2015.03.23 3.9 (0) 2015.03.09 '여기 내 흰 바람벽,' Related Articles 4.4 4.1 3.25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