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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내 흰 바람벽,

어쩌면, 8월의 크리스마스.

 

 

 

 

 

 

 

무어라 많이 적으려다. 결국엔 다 적지 못할 것 같아서.

소중해서 너무 아껴서 작은 박스에 이 편지 한통만 간직하고 있다고.

그때도 지금도. 그 말이 너무 감동이라고.

 

 

"전화도 하지 말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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