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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내 흰 바람벽,

12.31


큰일없이 지나가는 하루하루에 안도하고 감사한 요즘

지난 일은 적당히 잊고
다가오지 않은 날들은 걱정하지 않고
주어진 하루치 일을 처리하며 살아내기
이토록 쉽고 이토록 어려운 삶을 살아내고 있다. 내가.
잘살고 있다 하루하루

나는 나로 살기 위해 태어났다는 누군가의 말을 품고
내일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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