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내 흰 바람벽, 2.17 오,사라다 2016. 2. 17. 23:03 별 참 많네.올려다 본 하늘에 별이 참 많아서 여기가 어딘가 생각해보게 됐지.먼 거리가 아닌데. 그렇게 멀리 있지 않은데. 내가 좋아하는 거.좋아하는 노래. 사진. 그림.책내 옆에 있는 사람들. 내가 좋아하는 사람 생각해보면 알겠지. 무엇이 나를 나로 만들었지.그리고 아무렇게나 적힌 이런 일기 속에도 나는 있어.오늘 가만 생각해보니"오두방정" 이란 단어. 딱인듯.그 오두방정 떨기까지 10년이 걸리네.촐싹맞은 친구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여기 내 흰 바람벽,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여기 내 흰 바람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3.11 (0) 2016.03.11 2.23 (0) 2016.02.23 2.12 (0) 2016.02.12 1.30 (0) 2016.01.30 1.21 (0) 2016.01.21 '여기 내 흰 바람벽,' Related Articles 3.11 2.23 2.12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