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내 흰 바람벽, 비냄새 오,사라다 2011. 6. 8. 20:59 비 냄새 난다. 좀 진하다. 초등학교 때 자전거 타고 집에 가는데 "비 냄새 난다!" 하고 말하면서 폐달 밟던 기억. 늘 비냄새 맡으면 그 기억이 난다. 오늘 딱 그 냄새가 나네. 비 오는 거 좋아 난. 어쩔 땐 옷이 흠뻑 젖어도. 근데 내일 어떻게 나가지. 흑.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여기 내 흰 바람벽, '여기 내 흰 바람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6.13 (0) 2011.06.14 하루 (0) 2011.06.10 6월 7일 (0) 2011.06.07 난 (0) 2011.06.06 그렇군 (0) 2011.06.02 '여기 내 흰 바람벽,' Related Articles 6.13 하루 6월 7일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