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작가님과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항상 가지고 다니다가 어디 챙겨둔다고 넣어둔 곳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1시간동안 찾고 있으나
응답이 없음.
역시나 잘 챙겨 둔다고 하다가 잊어버린 게 더 많은 것 같다.
그런 줄 알면서 또 꽁꽁 숨겨두고,
대체 어디에 있느냐.
뭐든 부르면 대답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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