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내 흰 바람벽, 9.30 오,사라다 2025. 10. 1. 19:21 내가 지나온 시간을 잊는다는 것 또한 다행이다. 기어이 모든 것을 뚫고 솟아오르듯 나를 휘두르는 것도 있지만 들춰보지 않으면 다시는 마주치지 않을 것들도 있다. 매미 대신 풀벌레가 울던 밤 창 밖 온도와 색이 달라졌다. 시간이 가고 있다 어떻게든 흘러간다는 것에 집중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여기 내 흰 바람벽, '여기 내 흰 바람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8.31 (0) 2025.09.01 7.31 (1) 2025.08.01 6.30 (0) 2025.07.01 5.31 (0) 2025.06.01 4.30 (0) 2025.05.01 '여기 내 흰 바람벽,' Related Articles 8.31 7.31 6.30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