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내 흰 바람벽, 3.13 오,사라다 2016. 3. 13. 22:06 가끔 되새겨보면 더없이 예쁜 말들이 있지.이번주엔 "꽃샘추위"꽃피는 게 샘이 나서 오는 추위라니. 언제나 기다리고 있다고두 손 턱을 괴고 너를 기다리고 있는 내 마음. 닿았으면언제든지. 필요하다하면 쪼르르 달려가서내 나름의 방식으로 강아지 꼬리 흔들듯이 반가워 할거야. 다 이해 못해도 어디쯤 우린 비슷하니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여기 내 흰 바람벽,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여기 내 흰 바람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3.29 (0) 2016.03.29 3.26 (0) 2016.03.26 3.11 (0) 2016.03.11 2.23 (0) 2016.02.23 2.17 (0) 2016.02.17 '여기 내 흰 바람벽,' Related Articles 3.29 3.26 3.11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