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내 흰 바람벽, 9.17 오,사라다 2015. 9. 17. 02:00 오늘 새벽 불빛은 내가 늘 꾸는 꿈의 색과 닮았다. 너도 나를 찾고 있었으면 좋겠다. 한쪽으로만 기운 것 같아서 오늘은 그렇게 생각했다. 띄엄띄엄 써진 마음을 찰떡같이 알아들었으면 좋겠고 이렇게 뚝뚝 비가 내리는 새벽녘엔 이유가 없었으면 좋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여기 내 흰 바람벽,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여기 내 흰 바람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3 (0) 2015.10.13 10.3 (0) 2015.10.03 8.22 (0) 2015.08.22 8.11 (0) 2015.08.11 8.7 (0) 2015.08.07 '여기 내 흰 바람벽,' Related Articles 10.13 10.3 8.22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