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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내 흰 바람벽,

5.31



낯선 풍경 속을 걷고 싶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로.
좋아하는 이들과 함께면 어디로든.

혼자는 너무 외롭잖아.
함께일 때가 필요할 때가 있지. 그럼 그럼. 아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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