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내 흰 바람벽, 3.14 오,사라다 2017. 3. 15. 03:59 /반짝이는 봄/선운사에서 . 최영미꽃이피는 건 힘들어도지는 건 잠깐이더군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님 한번 생각할 틈 없이아주 잠깐이더군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잊는 것 또한 그렇게순간이면 좋겠네멀리서 웃는 그대여산 넘어 가는 그대여꽃이 지는 건 쉬워도잊는 건 한참이더군영영 한참이더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여기 내 흰 바람벽,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여기 내 흰 바람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4.24 (0) 2017.04.24 3.31 (0) 2017.03.31 1.13 (0) 2017.01.13 12.24 (0) 2016.12.25 12.7 (0) 2016.12.07 '여기 내 흰 바람벽,' Related Articles 4.24 3.31 1.13 12.24